동래중앙교회, 기윤실 '참좋은교회상' 수상

Է:2016-1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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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는 ‘미래 지도자를 키우자’는 목회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다. 예람악기교실, 예람문화교실, 어와나 프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예람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예람유치원도 설립해 운영 중이다. 2013년엔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을 개관해 한국의 근대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역할도 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라창호·조흥식 장로)은 이런 공로를 인정해 동래중앙교회를 ‘2016 좋은교회상’ 참좋은교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라창호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동래중앙교회는 지역사회의 섬김에 앞장서고 있으며 귀감이 되고 있는 교회”라고 평가했다.
기윤실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강서로길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에서 ‘2016 좋은교회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연천 원당교회(김광철 목사), 부천 약대중앙교회(이세광 목사), 대전 세계로교회(김성기 목사), 군산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선정됐다.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은 평택동산교회(이춘수 목사)와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목사)가 수상하고, 같은 상 해외선교 부문엔 니카라과 생명수교회(김인선 선교사)가 수상했다.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상은 상도중앙교회(김양재 목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이 열린 치유하는교회는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설교는 지난해 참좋은교회상을 수상했던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가 ‘건강한 신앙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조흥식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교회들을 더욱 많이 발굴해 선한 영향력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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