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진영이 귀신 몰래카메라에 깜짝 속았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B1A4 멤버들의 의뢰로 진영을 속이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몰카출장단을 찾은 B1A4 바로와 산들은 “진영이 형이 평소 정말 침착하지만 겁이 많다”며 “몰카에도 침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의뢰했다.
이에 B1A4 매니저와 멤버들은 몰카출장단의 시나리오대로 연습실에서 진영 속이기 작전을 실시했다.
매니저는 앨범 준비에 한창인 멤버들에게 “우리 대박날 건 가봐”라며 뮤직비디오에 찍힌 귀신영상을 보여줬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그러려니 넘겼지만 귀신 영상을 본 진영은 제자리에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이어 연습실에 혼자 남겨진 진영은 갑자기 나타난 아기 귀신에 화들짝 놀랬다.
몰카 막바지에 이국주가 귀신으로 등장하며 진영은 “국주 누나 아냐?”라며 몰카임을 알게됐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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