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지점별 겨울 특성 맞춘 특선메뉴 개시

Է:2016-12-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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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몸도 입도 즐거운 식도락 여행이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맛있는 음식은 그 지역을 기억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곤 한다. 리솜리조트는 각 지점에서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닷가 리조트 식당에서 즐기는 굴과 해산물요리, 스파를 즐긴 후 만나는 뜨끈한 국물요리까지 각 리조트별 특성에 맞춘 겨울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 레스토랑 다빈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게 해줄 국밥과 칼국수를 준비했다. 양지와 소머리를 넣고 푹 끓여 만든 소고기국밥은 한 그릇 먹고 나면 온 몸에 뜨거운 기운이 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바지락칼국수는 시원한 바지락 육수와 쫄깃한 칼국수면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리솜리조트 로비에 위치한 카페리솜에서도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몸에 뜨끈한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쌍화차와 대추차가 처음 선보인다. 또한 가을에 선보인 국화자는 인기에 힘입어 겨울까지 판매가 계속된다.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에서는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었다. 향긋한 굴을 가득 담은 굴영양돌솥밥과 시원한 바지락으로 맛을 낸 된장찌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가 준비되었다.

우거지굴해장국도 별미다. 소사골육수와 구수한 우거지에 바다내음 가득한 굴을 넣어 만든 우거지굴해장국은 겨울철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굴 해물파전은 굴과 오징어, 파를 듬뿍 넣어 만들어서 그 맛이 일품이다. ‘보양 도가니탕’과 ‘해물예산국수’는 한식당 해송에서 판매한다.

겨울특선메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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