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2월 6일부터 54일간 실시

Է:2016-12-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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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은 내년 2월 6일부터 54일간 실시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6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열고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4월을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선제적으로 진단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행 3년차인 내년에는 취약시설 중심으로 안전점검이 보다 내실있게 실시될 수 있도록 기간과 진단대상 규모가 조정됐다.

올해 4월말까지 76일간이었던 추진기간을 내년에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으로, 진단대상 시설 수도 49만곳에서 33만곳으로 조정했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국가안전대진단이 내실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민생활 접점에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지자체의 안전점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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