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작년에 이미 시린메드 시리즈 치약에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을 모두 없애는 제형 개량을 단행한데 이어 이번에 인공색소까지 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얼마 전 불거진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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