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쓰기 운동본부(본부장 황연호 목사)는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공모전과 성서주일기념 성회를 개최했다.

성경쓰기운동은 26년 전 지상섭(현 명예 대표회장) 목사가 동인교회 성도와 성경을 써 내려가면서 시작됐다.

본부장 황연호(예장합동 경기노회 평안교회)목사는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 청송교도소 등 국내·외 3만여 성도가 성경쓰기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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