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수출이 8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4년 4월 이후 31개월 만에 선박·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11개 수출 주력 품목에서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는 57억9000만 달러를 수출하며 역대 5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수입은 375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늘었다. 무역수지는 80억 달러를 기록하며 5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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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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