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朴 대통령 “퇴진 시점 묻는다면 내년 4월 말이 적당”

Է:2016-12-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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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이미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퇴진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다만 임기 4년을 마치는 내년 2월 24일 물러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朴 대통령 “퇴진 시점 묻는다면 내년 4월 말이 적당” 

대검 중수부장 출신인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64·사법연수원 10기)이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임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朴, ‘국정농단’ 수사 박영수 특검 임명

“2026년에는 인공지능(AI), 의료에 기반한 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개인 ‘헬스 아바타(사이버 의료 분신)’로 병원에 가지 않고도 24시간 건강을 돌보는 시대가 온다.” 전문가들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미래의학포럼’에서 조만간 우리 사회에 닥칠 미래상을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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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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