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 광화문 광장에 저승사자가 등장해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는 ‘광화문에 저승사자 등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저승사자 분장을 한 시위대가 “가자! 최태민 곁으로”라는 문구의 플랜카드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전북 민주동우회 회원들의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서울에 거주하는 전북 출신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은 시인이 지도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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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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