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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먹을 수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 전직 장관의 페북글
“다 같은 국민의 종이고 한 끗발 차이라며 덤볐던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 노무현 정권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던 최낙정 전 장관이 현 시국을 개탄하며 고(故) 노 전 대통령을 회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설리 새벽에 연인 최자와 만취상태로 응급실 다녀갔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2)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떠들썩합니다. 자살 시도설, 결별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한 가운데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만취상태로 연인 최자가 동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순실 서랍장서 프로포폴·필로폰과 연관된 주사제 발견
최순실 씨가 버린 서랍장에서 프로포폴 필로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사제가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는 “마취과에서 전문적 판단에 의해 사용되는 약”이라며 “개인 가정 집에서 상비한 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비선' 최순득 얼굴 사진 공개… '머리 위에 선글라스' 닮은꼴
동생 최순실씨, 딸 장시호씨처럼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올리고 연녹색 티셔츠에 푸른색 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또 다른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득씨로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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