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이후 대형마트에서 식품 매출이 늘어나는 등 식소비 문화가 집밥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김영란법 이후 ‘집밥’이 대세
올해 가을배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김장철을 앞둔 가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배추 6만t가량을 긴급 투입키로 했지만 가계 부담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金배추’… 김장하기 겁난다
박근혜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시(동탄2지구), 부산 해운대·연제·동래·수영·남구와 세종특별자치시 등 37곳은 ‘청약조정지역'으로 묶어 집중 관리하는 등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에서는 주택 분양권 거래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분양시장이 과열된 지역만 선별해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내용입니다.
▶ 강남4구·과천, 분양권 전매 전면 금지
스키와 보드를 둘러메고 스키장으로 떠날 시간이 벌써 왔다고 하네요. 강원도 스키장에 눈 만드는 사람들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슬로 뉴스] 스키어 떠난 새벽, 수은주 영하… 雪國작업 개시! 007작전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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