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JTBC 탐사보도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시청률이 폭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스포트라이트'는 6.0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902%)에 비해 세 배 이상 상승한 것이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6.4%)과 비숫한 수준이다.
이날 ‘스포트라이트’는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뿐만 아니라 조카 장유진과 그의 아버지 최태민까지 다뤘다. 지인들의 말을 통해 이들이 누구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어떤 관계였는지, 그리고 어떤 일에 개입했는지 등을 드러냈다. 특히 최순실과 장유진이 13조원 예산이 들어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큰 이권을 노렸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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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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