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첼시는 24일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4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6승1무2패(승점 19점)를 기록한 첼시는 리그 5위를 지켰다. 맨유는 4승2무3패(승점 14점)로 7위다.
첼시는 전반전 시작부터 페드로가 골을 뽑아내며 앞서갔다. 전반 21분에는 케이힐의 추가골로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첼시의 골 행진은 이어졌다. 후반 17분 아자르의 오른발 슛이 맨유의 골망을 가르면서 첼시는 세 골차로 앞섰다. 이어 후반 25분 캉테의 골까지 더해져 4-0이 됐다.
첼시는 점수가 벌어지자 후반 30분 이후 선수를 교체하는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쳤다. 맨유는 골을 만회하기 위해 끝까지 총력전을 펼쳤으나 결국 대패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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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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