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CD를 집어삼킨 우비소녀, 정체는 ‘질투의 화신’ 간호사 박진주

Է:2016-10-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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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매력폭발 무대를 선보인 우비소녀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에 도전장을 내민 4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복면가왕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우비소녀’는 2NE1의 ‘Ugly’를 선곡했다.

노래가 끝나고 연예인 판정단은 “정말 누구인지 짐작도 안간다”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음역대의 꿀 성대를 가진 분”이라고 극찬했다.

판정단 결과, 가왕후보에 오르게 된 자는 ‘흰 수염고래’를 부르며 21표 차로 승리한 ‘파리의 연인 에펠탑’이었다.

복면을 벗은 우비소녀는 영화 ‘써니’의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였다.

그는 “올해 운은 여기서 다 쓴 것 같으니 다음 해에 잘 해보겠습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에서도 만나 뵙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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