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일부 광역단체장, 대통령 병에 걸렸다”

Է:2016-10-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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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간담회에서 "요새 일부 광역단체장을 보면 도대체 광역단체장인지, 사표를 내고 나와서 대권후보로 돌아다니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 "모 단체장은 충북에 와서 2박3일간 온갖 곳을 다니며 대선행보를 하고 돌아다녔다"며 "충청도의 모 단체장은 지역언론에도 크게 났다. 도민들이 우려의 시각을 갖고 있다"고 안희정 충남지사를 겨냥했다.

이어 "우리당에서도 광역단체장의 행태에 대해 따끔하게 정당 차원에서 해야한다"며 "콩밭에 마음이 가있는 광역단체장이 본분에 맞는 기능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회적·정치적 시각에서 올바르지 못하다"고 남경필 경기지사도 비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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