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생명운동을 위한 예배 및 작은 음악회'가 다음달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노원구 월계로 장석교회에서 열린다.
행사는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
1부 순서로 장성교회 담임목사인 함택 목사를 초청해 메시지를 듣고 2부에는 제11회 생명윤리 수기 공모 및 박재현 생명윤리 논문상 시상식,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상담사 과정,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3부에는 피아체볼레 플룻 연주와 새빛맹인선교회 핸드밸콰이어, 장석교회 뵈뵈중창단으로 생명운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함준수 상임공동대표는 "기독교적 생명 의식 진작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함께 뜻을 같이한 분들과의 소통의 향연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문의 02-533-538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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