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무원 출근길 황당한 사고… 화단 올라타고 멈춰

Է:2016-10-17 08:47
ϱ
ũ
17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신관 건물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경남도청 공무원 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 위로 올라갔다.

 출근 중이었던 강씨는 주차장 입구로 천천히 차를 몰았는데 갑자기 괴음과 함께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렸다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 주차장 인근에는 출근 차량들로 붐비는 상황이었고 강씨 역시 천천히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기 위해 서행을 하고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씨는 “주차장 입구 방면으로 서행을 하는데 갑자기 RPM이 올라가면서 차가 앞으로 나가 어쩔 수 없이 핸들을 옆으로 꺾었다”며 “다행히 다른 사람이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가 나 황당하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