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군목회(이사장 최명묵 목사·사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군목제도 창설 65주년 한국 군목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등록, 개회예배, 현역 군종목사 보고대회, 특강, 오찬, 친교 모임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 설교 메시지는 광림교회 김선도(공군군목특간 7기) 원로목사가 전한다.
특강은 김명환(육군42기) 목사는 '군종목사의 현역과 예비역 활동보고'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오찬은 광림교회에서 제공한다.
한국군목회 사무총장 백창현 목사는 초청 인사말에서 "인구 감소와 사회 여건의 변화로 교회에서 젊은 세대의 퇴조가 역역한 가운데서도 1년에 17만여명의 세례 신자를 배출하는 군 선교는 그야말로 한국교회의 희망이요 선교의 황금어장"이라며 많은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한국군목회는 현역 군목과 예비역 군목들로 이루어진 초교파 기독교 단체이다.
국경일 마다 모여서 뜨겁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매년 한번씩 선교대회로 모이며 12월에 총회를 개최한다(02-764-564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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