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대교회(정동락 목사,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소재)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 3층에서 방관덕 목사의 산문시집(散文詩集) '아흔의 잠언'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전 총회장 림인식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송학대교회 당회원 및 방관덕 원로 목사 가족 일동은 초청 인사말에서 "송학대교회의 방관덕 원로목사의 산문시집 '아흔의 잠언' 출간을 기념해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혼을 구원하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다'라는 외침대로 살고자 애써 오신 방관덕 원로목사님의 삶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감사 드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후 오찬이 제공된다
방 목사는 대한신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 장신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쳤다. 송학대교회 담임목사로 30년간 섬겼으며 예장통합 서울남노회 공로목사, 전국은퇴목사회(통합) 회장,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초교파) 은퇴목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의 02-817-9691 .010-8746-657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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