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靑비서실장까지 지낸분 의혹제기하면 어떡하나”

Է:2016-10-07 08:43
:2016-10-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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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저 물색 논란과 관련 "박지원 원내대표를 보면 말이 많은 게 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는 청와대 비서실장 시절 '왕실장'으로 불리면서 DJ 정권의 사실상의 2인자였다"면서 "그런 분이 국정의 기본 원리를 망각한 채 비상식적인 정치공세와 허위폭로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청와대 비서실이 관계기관과 대통령께서 퇴임 후 기거할 사저를 사전에 협의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역대 모든 정권에서 항상 해온 일을 가지고 무슨 큰 일 이라고 있는 것처럼 초선도 아니고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지낸 야당 원내대표가 의혹을 제기하면 우리나라 정치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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