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이채은 “진짜 사랑이 뭘까요?”

Է:2016-10-06 12:16
:2016-10-06 12:21
ϱ
ũ
배우 이채은. 클로버컴퍼니 제공


배우 이채은이 좋아하는 CCM으로 ‘내가 천사의 말한다 해도’(부제: 사랑 없으면)를 꼽았다.

이채은은 지난 4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랑이 무엇일까 생각 할 때 사랑이 없는, 껍데기만 있는 사랑에 대해서 경계하는 편”이라며 “곡의 부제인 ‘사랑 없으면’처럼 무엇을 하든지 사랑을 품고 그것이 기준이 될 때 소망이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심어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린도전서 13장 4절에서 7절 말씀을 되내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어머니가 자주 부르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찬양도 좋아하는 곡이라고 했다. “스스로 나는 죄인이고 예수님의 구원해주심을 늘 생각하려고 하지만 순간순간 교만한 마음들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교만함과 늘 싸워야 하는 듯해요. 주님을 통해서만이 온전한 내가 있다는 것, 깨어 있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