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지원센터(소장 최혜정)는 장애대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28일 오전 진리관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탐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남옥(김미림미라클스피치연구원) 강사는 “취업의 첫 관문인 면접에서 중요시되는 첫인상은 얼굴, 표정, 복장, 태도 등 시각적인 외모는 2초만에, 목소리는 7초만에 결정된다”며 “취업준비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평소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혜정 소장은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대학생이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성취감과 긍정적인 자아감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