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은 영화 아니고 현실이다” 한해 사고 600건

Է:2016-09-28 10:47
:2016-09-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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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은 28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일어난 터널 교통사고는 2957건으로 한해 평균 59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1년 652건, 2012년 589건, 2013년과 2014년 각각 539건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638건으로 늘어났다고 장 의원은 밝혔다.
 
 터널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5년 32명으로 2014년 보다 50% 가량 늘어났으며 부상자 수도 1600명으로 전년도 1173명보다 427명이 늘었다고 장 의원측은 말했다.

터널내 자동차 화재 발생 1건수도 2011년 이후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26건, 재산 피해액도 평균 2억7945만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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