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시애틀 북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벌링턴의 케스케이드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총격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격 중이다. 사건에 또 다른 또 다른 용의자가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망자 4명 이외에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쇼핑몰은 사건 발생 직후 폐쇄됐다. 케스케이드 쇼핑몰은 지난 1990년 개장했으며 영화관, 음식점, 의류 매장 등이 다수 입점해 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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