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의 강진으로 인한 여진이 13일째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8시 기준 총 428회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이 412회로 가장 많았고, 3.0~4.0 14회, 4.0~5.0 2회 등으로 파악됐다.
이번 여진 횟수는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후 국내에서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3년 당시 93회 대비 4.5배가 넘는 수치다.
심은숙 기자 elmtr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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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13일째... 428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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