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수노회(노회장 김봉구 목사)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노회 노회장인 김봉구(문수제일교회) 목사는 지난 19일 기금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유익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일장신대의 교육 목표를 이루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여수노회와 지교회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대학 학생들이 사회에 유익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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