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박근혜 정권의 중국 엇박자 외교"

Է:2016-09-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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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사람이 천하이고 우주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독자적 핵무장론은? 한-미동맹을 깨고 국제적 제재와 고립으로 가자는 것"이라며 "북한핵을 비판만 했던 것을 철회하고 핵경쟁에 나서자는 주장. 새누리 제정신인가?"라고 했다.

 앞서 "박근혜정권의 중국 엇박자 외교"라며 "중국이 반대하는 사드를 배치하고 북핵 제재는 중국에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박근혜 정부의 엇박자 외교"라고 했다. 

 이어 "원유금수, 생필품 제한 조치 등 북한에 대한 제재에 중국이 참여하지 않으면 별무효과다. 박근혜정권 정신차려라!"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새누리당, 정신차리세요"라며 "북핵은 규탄받아 마땅하다. 우리의 독자적 핵무장을 주장하는 새누리당도 규탄하지 않을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핵무장을 하려면 NPT 탈퇴, 미국의 강력한 반대, UN제재도 감수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한미동맹 깨고 반미로 돌아서려는가?"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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