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마에 ‘그것’이 달린 것처럼 태어난 아기 돼지

Է:2016-09-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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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김이 다르면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서도 생김이 다르면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따돌림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생존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흥미 있는 뉴스와 가십 등을 주로 취급하는 투모뉴스(TomoNews)가 지난 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의 난닝(南寧) 시에서 태어난 한 아기돼지의 모습입니다.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여운 아기돼지의 모습인데 뭔가 이상합니다. 아기돼지의 이마에 마치 생식기처럼 생긴 뿔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얼핏 보면 아기돼지가 아니라 아기 코끼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돼지의 혀도 기이하리만큼 길고 크네요.




마치 얼굴에 생식기가 달린 것 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돼지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5년 2월에도 이 지역에서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아기돼지가 태어났었다고 하네요.

당시 얼굴에 희한한 뿔을 달고 태어났던 아기돼지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죽었다고 합니다. 왜 난닝 지역에서 특이하게 생긴 아기돼지들이 계속 태어나는 것인지 희한합니다.

[국민일보 영상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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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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