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는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를 찾는 젊은 예부 신혼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웨딩 인비테이션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너 뷔페가 진행되는 평일 저녁시간에 많게는 10명 이상 적게는 서너 명의 예비 신혼들이 청첩장을 들고 인증샷을 찍거나 직접 준비한 파티물품과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호텔신라 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반응은 신라스테이 구로 카페가 주중 디너 뷔페를 2만원 안팎의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한편 웨딩 시즌을 맞아 고객이 청첩장을 제시할 경우 5인 이상 이용 시 1인, 10인 이상 이용 시 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프모로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최근 SNS상에 청첩장 건네기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퍼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신라스테이 구로가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는 의류 및 정보기술(IT)벤처회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직장인들의 이동이 잦고 외식 수요가 높은 편이다. 또한 지하철 2호선 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다.
신라스테이 구로 카페(cafe)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웨딩 인비테이션 파티' 프로모션을 펼치고 생맥주 1잔 무료 제공, 와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9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페이스북을 통해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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