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44분 32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약 50분이 지난 오후 8시 32분 54초에 남남서쪽 8km 지역에 다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여파는 부산ㆍ울산ㆍ대구 일대를 넘어 대전, 평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한 시민이 지진 피해 제보를 트위터에 올린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