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복희와 파트너 ‘신속배달 용선이’가 함께 무대를 꾸리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윤복희는 ‘용선이’를 판듀로 선택하며 “첫소리를 들었을 때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여러분’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눈물 어린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를 마친 윤복희는 “굉장히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박소현은 “노래를 듣는 내내 정말 저에게 불러주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상은 “그냥 들을 수가 없었다”며 “용선 씨의 노래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결국, 윤복희팀은 300점 만점 중 29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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