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컴퍼니(대표 정철웅)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티켓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르신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총 100명의 문화소외계층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키위컴퍼니 측은 “추석에 대한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에 대한 효도가 무엇인지를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 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 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고두심, 이종원, 안재모, 이유리, 이연두 등의 배우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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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티켓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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