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교차평가로 예산낭비 예방

Է:2016-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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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청장 조병철)은 오는 7~9일 소속기관인 7개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교차평가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교차평가는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교차평가는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한다.

 평가단은 생육단계별 입목 본수 기준의 준수, 재해방지를 위한 숲가꾸기 산물의 정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평가 후에는 담당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과 토론을 통해 기술적 작업방법을 모색하고 숲가꾸기 기술공유를 통해 숲가꾸기 품질 향상과 전문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교차평가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의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를 실시하는 등 숲가꾸기 사업 예산이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사업 품질 관리에 철저를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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