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4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겠고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출을 준비하시는 독자님들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것이 좋겠네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륙으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으로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영남 최고 60㎜,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에는 5에서4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오릅니다. 낮 동안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0도, 청주 30도, 대구 28도, 울산은 27도로 예상됩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