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봉하에 가면 왜 자꾸 눈물이 날까?...그분이 생각나서”

Է:2016-08-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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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미애의 눈물"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봉하에 가면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라며 "그분만 생각하면 왜 그리 슬픔이 밀려올까요?"라고 했다.

 이어 "추미애 대표는 좀더 각별한 눈물이었겠지요"라며 "그러나 다녀오면 슬픔이 용기로 바뀌고 삶이 숙연해지는 것은 왜일까요?"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전당대회,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위로를!"이라며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으면 대통령이 되는거고 당원들의 지지를 많이 받으면 당대표가 되는겁니다

. 당헌당규에 따른 신성한 투표결과를 욕보이지 맙시다. 이제 정권교체 깃발아래 모두 모입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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