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윤리 활동 수기 공모… 대상 100만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 교수·사진)는 생명윤리 활동에 관한 수기를 오는 10월 4일까지 공모한다(포스터).

수기 주제는 시험관 아기, 입양, 낙태, 미혼모, 장기 이식, 생명(배아)복제, 줄기세포 및 유전자 연구, 안락사, 호스피스 등 생명윤리적 현안이나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나 관계인으로서 생명윤리적 입장에서 결단하고 실천·활동한 내용 등이다.

대상(1명)은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2명 내외)은 각 상장과 상금 50만원, 특별상(3명 내외)은 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전달한다.

수상자 외 모든 응모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기 분량은 A4용지 5매 정도이고, 겉표지에 응모자의 성명과 직업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을 기재하면 된다.

기독교인은 소속교회와 담임목사의 성명을 추가기재해야한다. 학생은 소속 학교와 학과, 학년을 추가기재하면 된다.

응모는 이메일(kcbea-net@hanmail.net)로 하면 되고 수상자는 오는 10월 20일 협회 홈페이지(cbioethics.org)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문의 02-533-538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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