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오는 9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2PM이 오는 9월 중으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타이틀 곡을 결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2PM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5년 정규 5집 앨범 ‘No.1’ 이후 약 1년 만이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짐승돌’ 콘셉트로 거친 남성미를 과시했던 2PM이 ‘남친돌’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2PM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현재까지 촬영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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