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비정규직 미화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비참했던 근무환경을 고발한 청원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청원에는 공사 퇴직자들이 용역회사 관리직원으로 채용돼 성추행을 비롯한 온갖 악행을 자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혓바닥을 입에 넣었다” 51세 미화원의 충격적인 청원
결혼하고 첫 명절을 맞는다는 한 새댁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이 한 달 남짓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주장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명절날 왜 시댁에 먼저 가야 하나요?" … 새댁이 던진 화제의 질문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 확정 세리머니가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침묵의 암살자’로 불리며 좀처럼 기쁨을 표현하지 않는 박인비 선수가 두 팔을 높이 들고 환호했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진정한 승리자의 포즈”라며 환호하는 장면 등을 ‘움짤’로 만들어 공유했습니다.
▶[영상] 좀처럼 보기 힘든 '박인비 금메달 세리머니' 화제
10대 청소년이 길거리에서 "알라여, 기독교인을 모두 죽이소서"라고 소리내어 기도하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알라여, 기독교인을 모두 죽이소서” 기도 영상에 경악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