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대한민국 축구 8강전

대한민국이 온두라스의 철벽 수비에 가로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열린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온두라스에 1:0으로 석패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손흥민, 류승우, 권창훈 등이 수차례 슛팅 기회를 잡았지만 온두라스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의 선방에 모두 가로 막혔다. 

온두라스는 선제골 성공 이후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침대축구'를 펼쳤다.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며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온두라스에 대한민국은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결국 다음 올림픽을 기약해야 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왼쪽부터)권창훈, 류승우, 손흥민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구성윤이 온두라스의 엘리스 알베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온두라스 선수가 오랜시간 그라운드에 누워있자 항의하고 있다.


심판진이 한국선수들이 공격중인 가운데 종료 휘슬을 불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 심판진에게 항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손흥민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국축구대표 장현수, 박용우가 아쉬워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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