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탄핵은 행정부 수반이 총선에서 여당이 못이기면 대통령직 던져버리겠다며, 3권 분립을 파괴한 반헌법적 행위를 국회가 정당히 심판한 겁니다"라고 했다.
변 대표는 "추미애는 판사 출신으로 탄핵문 작성을 주도했고 추미애 정치인생 중 유일한 공적입니다"라고 했다.
앞선 글에선 "이게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20대들에 무원칙으로 퍼주는 국민세금 모두 아껴 사병급여 월 100만원으로 정상화부터 하십시오"라고 했다.
그는 "청년장병들의 노동력 착취하여 박원순과 고용부 자기 돈 인양 막 갖다 퍼주는 격입니다"라고 했다.
또다른 글에선 "그렇게 호남 좋아하는 사람이 여당 최초로 호남 출신 이정현이 당대표 되는 걸 돕지 않고 tk 출신 주호영을 집요하게 밀었습니까"라고 했다.
이어 "자유총연맹 역사상 최초로 호남 출신 김경재씨가 총재 선거 치르는데도 여당 대표로서 상대측 후보를 돕는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죠"라고 했다.
그는 "이런 분이 억지로 호남출신 기용한다고 호남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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