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 조가 여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장예나-이소희 조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벌어진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예선에서 불가리아의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 조를 세트스코어 2대 0(24-22 21-15)로 이겼다.
1세트에서 상대의 끈질진 추격에 듀스끝에 24-22로 앞선 장예나-이소희 조는 2세트에서 안정을 찾아 21-15로 이겼다.
중국, 불가리아, 독일 조와 조별 예선을 치르는 장-이 조는 상위 2위안에 들어야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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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이소희, 배드민턴 여자복식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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