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소유하게 된 재산으로는 런던의 손꼽히는 부촌 메이페어와 벨그레이비어의 저택과 별장, 부동산 회사 그로스베너그룹 이 있다. 그로스베너그룹의 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90억 달러(약 20조9000억원)로 평가된다.
그로스베너는 블룸버그 통신이 꼽은 세계 400대 갑부 중 가장 어리다. 지난해 11월 재산을 상속받은 월마트 창업주 가문 루카스 월튼(29)보다도 네 살이나 적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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