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한(24·하이원)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유도 90㎏급 16강에 안착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유도 90㎏급 32강전에 출전한 곽동한은 토마스 브리세노(23·칠레)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눌렀다.
세계랭킹 1위 곽동한은 한국 유도 대표팀에 리우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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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 기자 zorb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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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곽동한 '업어치기 한판'...16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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