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야구, 소프트볼을 포함한 5경기 18종목이 추가된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제외됐던 종목이다.
6일 NHK는 야구·소프트볼이 도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야구는 일본의 국민 스포츠이자 올림픽 효자 종목으로 꼽힌다.
일본은 가라데도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NHK는 “전일본가라데연맹에 의하면 세계 190개국이 국제경기연맹에 가입했고 애호자는 세계적으로 1억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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