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고창편'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연출 나영석·이진주)이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고창편' 6회는 전국 평균시청률 11.2%(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3.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평균시청률은 11.0%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이 요리부와 설비부로 팀을 나눠 탁구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차승원이 멤버들 위해 여름 보양식 닭곰탕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삼시세끼'는 네 남자가 외딴 시골에서 2박3일 동안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익한 기자 ik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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