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배우 박귀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들을 때마다 눈물

Է:2016-08-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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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귀순. 김보연 인턴기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주 찬양 주 찬양 내 마음 다해
주 찬양 주 찬양 내 생명 다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가사 中)

배우 박귀순(45)이 좋아하는 찬양으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꼽았다.

그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는 죄를 안 짓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모르고도 짓는 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진실되게 했지만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찬양을 들을 때 하나님께 모르고도 짓는 죄까지 용서해달라고 기도한다”며 “찬양을 부르면 눈물이 많이 난다”고 전했다.

박귀순은 이종아(고양시 행신동 좋은나무교회) 목사가 이끄는 문화사역단체 ‘비전아시아’에서 기독교 연극 ‘사케오에게 길을 묻다’ ‘아버지’ ‘히스토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이영애와 송승헌 주연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이준기와 이지은 주연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한다.

그는 “시청자들이나 관객들이 제가 출연한 극의 감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기쁨을 찾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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