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호가 피지와의 후반전에서 소나기 골을 퍼부었다.
권창훈(수원 삼성)은 4일(현지시가)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5분과 16분 연달아 두 골을 넣었다.
후반 17분에는 류승우(레버쿠젠)가 추가골을 넣었다. 불과 2분 사이에 3골을 추가했다. 류승우는 앞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