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기도회는 오는 7일과 14일 대구 각 교회에서 열린다.
7일에는 대구내당교회, 대구중앙교회, 대구동일교회, 대구충성교회에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침례교회) 등이 설교를 하고 기도회를 이끈다.
14일에는 대구동광교회, 대구만민교회 등 7곳에서 최원주 목사(대구남덕교회) 등이 설교를 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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