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커피 한잔 시키고 3시간, 나는 진상인가'

Է:2016-08-02 17:20
ϱ
ũ

국민일보 모바일에서 오늘 하루 인기가 많았던 기사를 모아 보여 드립니다. 어떤 기사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는지, 한번 보실래요~?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 하나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침입한 곰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50초 남짓한 영상에 남자의 생존 여부를 묻는 댓글이 2300여개가 달렸습니다.
[영상] “곰이 문을 열었다!” SNS 중계하다 덮쳐진 남성… 목숨은? 

중국에서 아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차량에 의해 아이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 [영상] 차 밑에 아이가 깔렸는데 후진에 도망까지…"어떡해!" 
 
뇌전증을 앓고 있다는 20대 네티즌이 해운대 교차로 교통사고로 인해 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해질까 걱정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 시선 가혹해질까 두렵다” 뇌전증 20대의 글… 페북지기 초이스 
 
커피 등 음료 등을 파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카공족)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 한잔 시켜놓고 몇 시간 정도 머무는 게 적당할까요? 한 네티즌이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나섰습니다.
"카페서 공부, 3시간 적당한가요?" … '카공족' 깊은 고민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유럽 동반여행을 즐기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민희·홍상수, 유럽 동반여행-시간차 귀국… 줄곧 함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이민호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여성은 이민호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혼란스럽네요.
▶ [단독] NC 또 대형악재… “투수 이민호 외도·폭행” 주장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