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큰 아이’는 겁이 많고 착하다고 하죠. 눈이 눈에 띌 정도로 큰 생후 5개월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영국의 영상전문 매체(Barcroft TV)가 1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사는 생후 5개월된 고양이 허만(Herman)이 주인공입니다.
주인인 셜리(Shirley)는 사랑스런 허만의 모습을 혼자만 보기 안타까웠는지 허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네요. 인스타그램에는 허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합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허만의 둥글납작한 눈은 퍽 커서 잠들 때도 완전히 눈꺼풀을 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셜리는 허만이 잠들었는지 아닌지를 금세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허만은 잠이 들면 코를 골기 때문이지요. 생후 5개월 고양이 허만의 코고는 소리가 퍽 귀엽습니다.
[국민일보 영상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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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기자 s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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